[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창의와날개(대표 한상욱)는 오는 23일 kbs 방영을 앞두고 있는 네온크리에이션사의 '마법소녀 디디' 제품 개발 업무 협약을 맺고 어린이 보드게임 시리즈를 출시한다.

네온 크리에이션에서 소개하는 신작 ‘마법소녀 디디’는 해외 파트너인 프랑스 ‘밀리마지(Millimages)’사와 말레이시아의 ‘백본(Backbone)’사가 공동 제작하고 있는 작품으로 Full CGI로 작업되는 TV 시리즈물로 오는 7월 23일 KBS와 투니버스 채널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

네온크리에이션은 ‘네오펌킨’의 자회사로 전통 2D 애니메이션, 뉴미디어에 최적화된 플래쉬 애니메이션은 물론 Full 3D 제작 파트까지 최신 디지털 시스템을 갖추고, 미국과 유럽의 회사들과 공동제작 및 수주작업을 하고 있다. 자회사인 '네오크리에이션'은 3D CGI 및 Motion Picture 영화 장르를 위한 VFX(Visual Effects) 분야, 테마파크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굴지의 애니메이션 전문 회사다.

어린이 교육전문 회사인 창의와날개는 그동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경험을 살려 이번 협약을 맺고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용 보드게임을 개발한다. <마법소녀 디디의 빌드업 젠가>, <마법소녀 디디의 메모리 게임>, <마법소녀 디디의 아프리카 만칼라>, <마법소녀 디디와 함께하는 우주여행>등 다양한 시리즈 보드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법소녀 디디 시리즈의 어린이 보드게임 구매 문의는 창의와날개의 자체 쇼핑몰인 ‘네모세모’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