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5일 오전 서구 관내 인천가석초등학교와 가정고등학교를 방문해 옹벽 및 위험시설물 등을 점검했다.(사진=인천시교육청)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5일 오전 서구 관내 인천가석초등학교와 가정고등학교를 방문해 옹벽 및 위험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들과 시설물을 돌아보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점검에 노력해달라”며 “특히 옹벽과 경사지 같이 위험요소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교육청 직원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지난 4일 위기경보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5일 오전 서구 관내 인천가석초등학교와 가정고등학교를 방문해 옹벽 및 위험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5일 오전 서구 관내 인천가석초등학교와 가정고등학교를 방문해 옹벽 및 위험시설물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