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루트비는 스웨덴의 유명 과일 이유식 퓨레 ‘알렉스앤필’ 브랜드 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과일 이유식 퓨레 5종은 ‘블루베리앤라즈베리’, ‘블루베리앤바닐라’, ‘복숭아앤바닐라’, ‘사과앤시나몬’, ‘배앤카다멈’으로 8월 출시했다.

알렉스앤필 과일 이유식 퓨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이유식 퓨레 최초로 ‘Debio’ 노르웨이 유기농 인증, ‘Euroleaf’ EU 유기농 인증, ‘KRAV’ 스웨덴 유기농 인증과 같은 까다로운 유럽 인증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다.

공식 수입사인 ㈜루트비 관계자는 “최고급의 천연, 유기농 성분만을 사용해 아기들이 ‘첨가물 없는 순수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알렉스앤필’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는 100% 풀유기농 과일 이유식 퓨레를 기대하는 엄마들에게 강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렉스앤필 과일 이유식 퓨레는 현재 22종의 제품이 유럽에서 판매 중으로 국내에서는 5종의 제품을 먼저 판매, 추후 제품의 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또 입자가 고운 퓨레 타입으로 아이들이 먹기에 식감이 부드럽고 유채 기름을 사용해 필수 지방산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특히 귀리가 들어간 슈퍼 푸드로 아이의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합성첨가제, 글루텐, 주스농축액과 화학적으로 생산된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 풀유기농 제품으로 아기에게 자연 본연의 맛과 향을 전할 수 있는 건강한 유아식품이다.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국내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알렉스앤필 과일 이유식 퓨레’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한국 엄마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이유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렉스앤필 과일 이유식 퓨레는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 살충제, 제초제, 인공비료없이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배된 농작물만을 사용했다. 퓨레가 담긴 파우치 역시 사탕수수로 만들어져서 환경 친화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알렉스앤필의 제품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