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창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경력 교수들의 온라인 수업 능력을 향상을 하이브리드 교수법 세미나를 27일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온라인 수업 질 향상을 통한 학습효과 증대와 학습자 만족도 고취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강의를 맡은 신종우 교수(신한대학교)는 “코로나19 이후 교수들의 온라인 수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학에서 교수들이 가져야 할 역량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콘텐츠 제작 능력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 

김혜윤 창신대 교육개발혁신원장은 "오늘 강의 통해 경력교수들에게 의미있고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자신감을 고취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됐다"며 "우리대학도 4차 산업시대에 맞춰 온라인 학습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개발 연구 모임을 확대하여 교수들의 온라인 교수능력 함양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