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노스학원)
(사진=모노스학원)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재수학원 모노스학원은 오는 9월 16일 치러지는 2020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앞두고 고교 3학년 및 재수, n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전략을 제시했다.

최용국 입시센터장은 “9월 모의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치러지는 마지막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고사로, 실질적으로 보나 심리적으로 보나 수험생들에게 무척 중요한 시험이다”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학사일정에도 변동이 많았고, 그만큼 그동안의 모의고사가 정상적으로 치러지지 못했기 때문에 9월 모의고사가 특히 더 중요하게 여겨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학생마다 잘하는 과목, 부족한 과목, 자신 있는 시험 유형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학습 방안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최적화된 입시 전략과, 이에 따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모의고사에서 항상 고득점을 유지했고, 큰 시험에 강한 경우 정시 전형이 적합하다. 반대로 수능 전 영역에서 고득점을 할 자신이 없고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라면 논술 전형이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최고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모노스학원은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소수정예 맞춤형 재수종합반’을 운영하며 ‘수험생 대상 맞춤형 컨설팅 및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재수생, 반수생 등 n수생 재원생들은 과목별 강사들과 입시 전문가가 협력하여 제공하는 입시 컨설팅과 학습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자신의 필요에 맞게 과목별 수업을 수강한다.

대치동 재수학원 모노스학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노스학원 블로그나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