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노스학원)
(사진=모노스학원)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국어학원 모노스학원은 오는 9월 16일 치러지는 2020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앞두고 고등학생들을 위한 효율적인 국어 학습방안을 제시했다.

모노스학원 명혜미 강사는 “국어 영역의 경우 학생 개인마다 나름대로 자신만의 독해 방법과 문제풀이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를 특정 방식에 맞추고자 완전히 바꾸려고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며 "현실적으로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고, 긴장되는 시험 상황을 고려한다면 막상 수능 고사장에서는 기존의 습관대로 문제를 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인 지문 독해방식을 아예 새롭게 바꾸는 것보다는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국어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시험장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성적 상승이라는 결과가 따라온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모노스학원이 ‘소수정예 1:1 맞춤형’이라는 원칙하에 고등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유와도 맞닿아 있는 설명으로 분석된다.

모노스학원 고등국어 수업은 6~8명의 정원으로 진행되며, 강사가 학생의 강약점과 시험문제를 푸는 습관과 국어를 학습하는 태도를 입체적으로 파악한 뒤 각자에게 유형별 학습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모노스학원 블로그나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