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두호컴퍼니(DOOHO COMPANY)는 지난 7일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과 공식 다중채널네트워크(MCN)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틱톡 공식 MCN은 광고주와 국내 MCN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이번 체결로 두호컴퍼니는 데이터 기반의 크리에이터 매칭을 통해 틱톡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와 컨텐츠 기획 및 제작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두호컴퍼니 임두호 대표는 “재능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브랜드 시딩, 홍보, 챌린지, 세일즈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 및 지원에 힘쓰고 신뢰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컨텐츠와 세일즈를 이끌어 나가겠다. 또한 고객사에게는 니즈에 맞춰 지속 가능한 컨텐츠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피드백으로 상생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