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유은혜 부총리, 이경희 교장, 이낙연 대표, 유기홍 위원장(아래 사진 왼쪽부터)이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유은혜 부총리, 이경희 교장, 이낙연 대표, 유기홍 위원장(아래 사진 왼쪽부터)이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1일 오전 이낙연 대표, 유기홍 교육위원장, 유은혜 부총리와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은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원격수업, 돌봄교실을 참관하고 학부모, 교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조희연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카드 메시지를 통해 “은천초에서 강감찬 장군의 슬기와 용기를 찾는 미래인재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용기를 북돋았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희망을 품고 헤쳐나가면 뭐든지 해결될 겁니다”라고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은천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멋진 꿈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은 “희망은 힘이 세다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