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3일 '강릉커피산업 생태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실무자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가톨릭관동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3일 '강릉커피산업 생태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실무자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진호일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지역혁신지원센터장 ▲이석준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 교수 ▲손부기 강릉로스팅클럽 대표 ▲최양규 솔향카페크린 대표 ▲공명배 공씨네공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문회의는 강릉 커피도시로서의 입지 구축과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커피산업 생태계 현황 파악 및 향후 지속 가능한 커피 생태계 작동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커피산업 생태계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가치 사슬 상에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강릉커피협의체를 비롯한 커피산업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커피 관련 가공, 생산, 유통, 판매, 마케팅, 체험 및 이벤트, 커피 부산물의 활용 등 커피산업에 대한 가치사슬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