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6일 전국 3개 시·도 2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22곳) 보다 1곳 늘어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6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 6곳, 대전 1곳을 기록했다.
지난 5월20일 순차등교가 시작된 뒤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600명으로 하루 전보다 5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25명으로 하루 전과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