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이 31일 오전 동래구 명서초등학교 교문에서 2학기 개학 첫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br>
김석준 교육감이 31일 오전 동래구 명서초등학교 교문에서 2학기 개학 첫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6일 전국 3개 시·도 2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22곳) 보다 1곳 늘어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6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 6곳, 대전 1곳을 기록했다.

지난 5월20일 순차등교가 시작된 뒤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600명으로 하루 전보다 5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25명으로 하루 전과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