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7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오는 14일까지 전시되는 ‘서울시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10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시화전 최우수상(추정순, '나도 이제 알아')을 시상하고 문해교육 10년의 성과와 우수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함께한 10년, 배움을 잇다. 행복을 빚다.”라는 주제로 문해교육 10주년을 맞이해 추진된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10년의 흐름과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10주년 특별 전시전과 학습자와 문해 교원들의 작품으로 꾸미는 문해교육 시화전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