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나이를 불문하고 연구능력을 갖춘 지식인을 지속해서 배출하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실제로 영미대학에서는 육체적인 나이가 아닌 지식생산 가능 나이를 퇴직의 기준으로 삼는다.

지식펜은 만학도를 위하여 논문대필 방식이 아닌 합법적인 1:1 과외 방식으로 논문작성법을 지도하는 것을 핵심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이미 수많은 60세 이상의 박사들을 배출해 왔다. 이에 고무된 수많은 50대 이상의 만학도들이 지식펜에 연일 노크를 하고 있다.

뒤늦게 학업을 시작한 수많은 만학도의 경우 늦어진 만큼 논문작성에 대한 이해가 제약된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해 지식펜은 삶의 경험에서 얻은 해박한 이해력을 토대로 깊이 있는 논문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고의 연구진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지식펜은 2008년부터 12년 동안 영미 대학을 기준으로 논문작성의 A부터 Z까지의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연구자는 하루에 4시간 이상의 학습 참여가 이루어지는 경우 반사회적인 논문대필 없이도 6개월 내에 논문 완성이 가능하다.

실제로 64세 어느 만학도는 정년 이후에도 사회적 활동을 하고 싶다는 동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활에서 얻은 지혜와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직장 후배들과 사회에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로 1년 만에 학위논문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 70세 만학도는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정규과정을 밟는 것이 좋다는 판단 하에 하루에 4~6시간을 꾸준하게 학업에 매진한 결과 6개월 만에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2편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특히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경우 퇴직 이후에도 다채로운 활동 기회들로 연결될 수 있다. 특히, 평생 동안의 쌓아 온 값진 경험들을 지식으로 체계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값진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지식펜은 만학도에게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만학도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비용할인과 논문작성법 강좌 무료제공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식펜의 박원수 대표는 과거 산업화 시대의 암기식 교육방식을 비판하면서 지식펜을 설립하였다. 그는 비판적 사고력, 분석적 사고력, 체계적 사고력의 세 가지 요인을 지식인들이 갖춰야 할 지적능력의 핵심요소로 정리하고 지식생산방법과 관련된 교육활동과 기업의 인재선발 방법을 선진화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