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선수촌병원 대표 원장 김상범 원장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상범 원장은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선수촌병원은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 업무 관련 사항 외에도 '끝판대장' 오승환 선수와 함께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병원 환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 스포츠선수와의 사인회와 재능기부 행사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기부 및 재능기부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2018년 10월 환자들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처음 도입하였고 점차적인 확대 운영으로 현재는 선수촌병원 전체 병상의 80% 이상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