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기초학력 시장이 커지면서 독해서와 연산서의 비중이 늘고 있지만, 초등학생들의 독해 능력 향상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정에서 또는 학원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관련 고민은 쉽사리 꺼지고 있지 않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깊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 출판 천재교육이 신개념 초등 독해 문제집 ‘똑똑한 하루 독해’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독해’는 국어 독해의 기본이 되는 어휘 실력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어휘력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썼다. 학부모들의 입소문에 따르면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완벽한 초등 독해 문제집’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독해의 기본은 어휘지만 어휘에 대한 부분을 소홀히 하는 것은 여러 독해서의 고질적인 문제다. 이러한 공통적인 문제와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충을 하는 천재교육은 ‘똑똑한 하루 독해’로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도입 부분의 간단 [낱말 퀴즈]와 지문 하단의 [어휘 풀이], [마무리 어휘 문제], [생활 한자] 등을 따로 구성해 본문에 나오는 단어뿐 아니라 비슷한말, 반대말 등까지 어휘력을 확장시킨 것이다. 

또 독해를 단순한 지문이 아닌 게임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창의 융합 독해 게임]을 수록해 독해력을 넓히고 창의 융합 능력도 함께 키워준다.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공원 안내문, 생소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어휘로 작성된 약봉지 등 실제 생활 지문을 통한 문제로 독해 지문과 학생 간의 심리적 거리를 좁혔다.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학부모들이 크게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독해는 지문의 내용에 대해 탐구하려는 자세와 이해하려는 사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이 아이 스스로 공부하려는 욕심이 있어야 하는 학문이다. 독해 학습이 초등학생 때부터 자기주도학습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고학년이 갈수록 더 접근하기 어려워진다.

실제로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독해를 사용한 학부모들은 “오히려 아이가 제 설명보다 똑똑한 하루 독해의 어휘 풀이를 더 이해하기 편안해해요.”, “글 소재가 딱딱한 지문이 아닌 일상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시라서 아이가 독해서를 어려워하지 않아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독해’는 1학년~3학년 각각 A/B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