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교육기업 YBM넷이 운영하는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YBM잉글루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해 영역별 신간 교재 6종을 추가했다.

2007년 브랜드 런칭 이후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YBM잉글루는 초·중등 영어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재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잉글루 수업은 학생들이 잉글루 캠퍼스에 와서 학습하는 형태로 그룹으로 진행되는 강의식 수업과 다르게 1:1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교재는 YBM에서 출간한 ‘I Love Grammar’와 ‘I Love Reading’ 을 포함해 총6종 이다. ‘I Love Grammar’와 ‘I Love Reading’ 은 2015년 교육과정의 중등 영어 교과서를 분석해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필수 문법 개념 정리와 서술형 문법, 독해 대비 쓰기 연습을 통해 개정교육과정 중등 영어 내신을 탄탄하게 대비하도록 돕는다.

또, ‘YBM 중학 영문법’ 은 중학교 영어 시험 준비에 필수적인 단계별 핵심 문법 사항을 쉽고 효율적으로 서술한 교재이다. 개념 확인 문제부터 학교 내신 및 서술형 적중도를 높인 다양한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Reading Prime’ 시리즈는 학교 교과과정 연계성에 맞춘 지문으로 학생들이 흥미로운 지문 내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와 최신 소재에 대한 배경지식도 기를 수 있다. TOEFL iBT 시험의 출제 의도를 분석해 문제 풀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학습서인 ‘ACTIVATOR Reading for the TOEFL iBT’와 ‘ACTIVATOR Listening for the TOEFL iBT’ 시리즈는 지문 내용, 문제 유형, 추리 및 사고의 패턴까지 TOEFL 식으로 제시한 고급 영어 학습서이다.

잉글루는 이번에 추가된 교재들과 함께 워크시트, 단어 시험지 등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부가 학습 콘텐츠를 사용하고, 교사용 수업 연구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PC·태블릿·핸드폰 등으로 접속할 수 있는 잉글루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 해당 교재 음원을 추가해 수업에 활용한다.

신도림1캠퍼스 모영심 원장은 “잉글루는 약 400여권의 교재가 있어 학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상당한다”며,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레벨의 학생에게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YBM잉글루 관계자는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역사 그 자체’인 YBM이 출간한 영역별 신간 교재를 통해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영어 내신 및 수능 영어 대비까지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며 “YBM잉글루는 우리나라 초·중등 영어 교육의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학습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