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동대학교)
(사진=대동대학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동대학교는 지난달 25일 오후 2시 국제구호 NGO 나은누리, 남구시니어클럽, 배산다함께돌봄센터, 봉래다함께돌봄센터, 범천다함께돌봄센터, 화목재가노인복지센터 등 6개 기관과 가족회사 협약 및 취업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들어진 산업체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국제봉사활동 지원과 졸업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기관 대표들은 앞으로 대동대학교의 디딤돌산학공동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대동대는 협약기관과 공동으로 학생들의 취업 및 대외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디딤돌산학공동연구회의 활성화와 협약기관과의 산학협력 온라인 뱅크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이후에 변화될 언텍트시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배순철 대동대학교 총장은 "대학교육, 연구, 실습, 봉사, 취업 등에서 달라진 디지털 산학협력체제로의 변화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