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해커스 교육그룹이 ‘2020 ESSAY AND SPEECH CONTEST’를 전격 개최한다고 밝혀 영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학생 선발, 교재 기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온 해커스 교육그룹의 이번 에세이&스피치 콘테스트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모토인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며, 참된 영어 교육을 실현하는 공익적 차원의 콘테스트이다. 
 
해커스 교육그룹 전 사업군 차원에서 진행하는 ‘2020 에세이&스피치 콘테스트’는 입상자 전원에게 공신력 있는 해커스 인증 Certification을 제공하고, 수상자 33명에게 총상금 1,540만 원을 지원하는 대회이다. 이 중 Grand Award 수상자 2명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콘테스트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홈스쿨링 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성인 등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 스피치, 영어 공부, 영어 에세이 작성, 공모전, 대외 활동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0 에세이&스피치 콘테스트’ James Rawson 교수(숭실대학교), Terence Murphy 교수(연세대학교), Ian Jones 교수(한양대학교), Michael Free 교수(Chair of the next KOTESOL International Conference) 등 저명한 학력과 경력을 가진 원어민 심사위원에 의해 수상자가 선정되는 권위 있는 콘테스트로 더욱 주목할 만하다. 해당 콘테스트 수상자 전원은 심사위원들의 상세한 코멘트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영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지난해 콘테스트에서 심사를 맡은 Michael Free 교수는 “콘테스트에서 지원자들과 발표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James Rawson 교수는 “오늘 콘테스트 대회에서 한 지원자가 무대 공포증이 있었지만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명히 믿고 알고 있었기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에세이&스피치 콘테스트에 지원하고 싶다면, 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Ian Jones 교수는 “창의적이고 정돈된 에세이를 쓰려면 본인의 의견과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알아야 하며, 그 의견과 메시지를 독자, 청중들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Terence Murphy 교수는 “영어 실력과 수상 여부를 떠나, 오늘 콘테스트를 통해 지원자들의 열정과 높은 성취도를 엿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콘테스트 Grand Award 수상자인 이가연 씨는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어떻게 본인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고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인상 깊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의 ‘2020 에세이&스피치 콘테스트’는 한 장 분량으로 제출하면 되며, 주제가 어렵지 않고 선택 폭이 넓으므로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작성할 수 있어 현재 많은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무엇보다,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2020 에세이&스피치 콘테스트’는 중/고등학생에게는 전문적인 영어 콘테스트를 참가하여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취업 준비생 또는 대학생에게는 취업을 위한 공모전 등 차별화된 취업 스펙을 쌓을 기회가 된다. 또한, 성인에게는 자기계발로써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12월 1일 화요일 자정까지이며, 시상식은 2021년 1월 9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해커스 에세이&스피치 콘테스트의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고우해커스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