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압구정오라클피부과)
(사진제공=압구정오라클피부과)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박제영 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제41회 국제피부외과학회(ISDS, International Society of Dermatologic Surgery)에 참여해 학회 피부미용분야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2020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해당 학회는 매년 4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이집트 피부과 학회 Sharm Derma와 공동 개최되는 등 더 큰 규모로 행사가 진행됐다.

국제피부외과학회 faculty member인 박제영 원장은 이번 학회에 참여해 아이써마지, 울쎄라 등 다양한 시술을 통한 눈 주위 주름과 탄력 개선에 대한 치료를 주제로 준비한 강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강연 내용에는 각 환자들의 피부두께나 노화진행의 정도, 근육 움직임 등을 임상적으로 판단하고, 이에 따라 상안검의 쳐짐과 늘어짐, 눈밑 하안검의 잔주름과 다크써클, 눈밑 지방 늘어짐 등의 증상이 아이 써마지, 울쎄라 등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탄력, 주름 치료를 시행하는 방법들이 포함됐다.

한편 박 원장은 올해 초 눈 주위 항노화 복합시술에 대한 주제로 'Dermatologic Therapy'라는 SCI급 국제 저널에 제1저자로서 임상연구에 대한 논문을 게재하여 동양인에게 있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눈 주위 시술 프로토콜을 제시한 바 있다.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 원장은 “윗 눈꺼풀 쳐짐과 늘어짐, 눈 밑의 잔주름을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아이써마지가 큰 도움이 되며, 화상 등의 부작용의 가능성 없이 효과적으로 눈 주위 리프팅, 주름 개선을 위해서는 경험이 많은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에게서 상담,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