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시대가 흐를수록 사용하는 데 더욱 편리하게 발달하고 있는 것은 전자 기기들이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하고 힘든 점들을 전자 기기들이 우리의 곁에서 도와주고 있다. 그 중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악 감상, 그리고 휴대전화를 만지지 않아도 통화가 가능하기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전자 기기 중 하나이다.

여러 종류의 이어폰 중에서도 펜톤에서 만든 펜톤 TSX 다이아팟 이어폰이 주목받고 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으로 평가되는데, 뛰어난 성능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 블루투스 V5.1+EDR 지원으로 소비 전력을 최소화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블루투스를 연결한 기기와 거리가 멀어지게 되면 소리의 끊김이 있거나 음질 부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펜톤 TSX 다이아팟 이어폰은 최고의 무선 송수신율을 자랑하는 PCB 안테나를 탑재하여 전파 방해가 없는 곳에서는 최대 40M까지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전파 방해가 아주 심하다고 하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거의 끊김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보완하여 나온 이번 펜톤 TSX 다이아팟 이어폰은 2021년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을 이어폰이다. 이어폰을 착용하고 난 후 음악을 들을 때 볼륨 UP,DOWN은 물론 이전 곡과 다음 곡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주변 소리 감지 기능으로 노래를 들으며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집에서도 많은 시간 사용을 할 수 있지만 외부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많은 무선 이어폰은 배터리가 큰 역할을 차지한다. 펜톤 TSX 다이아팟 이어폰은 최대 10시간 연속으로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돼 있어 충전을 당장 할 수 없는 외부에서도 긴 시간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가볍고 아주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펜톤 TSX 다이아팟 이어폰은 항공용 티타늄으로 제작된 6.5mm 고성능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유효 재생 가능 주파수를 한층 더 높여 베이스가 강하고 풍부한 중저음을 제공하고 있다. 그 앞엔 코퍼 소재의 진동 막을 더해 세밀하고 단단한 고음을 전해주며, 왜곡 없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음향을 자랑한다.

이어폰 사용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목적은 귀에 꽂아 소리를 듣는 음질 부분이기에 이러한 기능이 갖추어져 있어 소비자들은 더욱 더 좋은 음질로 음악이나 영화를 들을 수 있다. 펜톤 TSX 다이아팟 이어폰은 현재 3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