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022년 경찰공무원 시험이 개편될 예정이다. 경찰공무원 시험과목 개편과 함께, 경찰공무원 응시자격에서 병역의 의무가 폐지되고, 의무경찰 제도도 단계적으로 폐지되면서 경찰 시험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찰공무원 학원 및 경찰공무원 인강으로 추천받는 해커스경찰이 2022년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경찰 쌩기초 특강을 12월 중순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는 경찰 시험과목이 개편되면서 영어와 한국사가 검정제로 대체된다. 더불어 2020년도 하반기부터 군미필자도 경찰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어, 해당 자격을 취득하고 형사법, 헌법, 경찰학 3과목만 준비한다면 경찰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경찰청은 의무경찰을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23년 9월까지 의경을 모두 전역시킬 것이라고 밝히며 의경 대체 인력으로 경찰공무원이 증원될 수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21년부터 경찰시험 개편과목을 미리 준비해 22년 시험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 미리 토익(TOEIC) 550점 이상, 지텔프(G-TELP) 레벨 2 이상의 영어 검정제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을 취득할 것을 권한다. 해당 검정제는 5년간 자격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21년에 미리 시험을 볼 수 있는 응시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준비하는데 수월하다. 이와 함께, 경찰 시험은 다른 공무원 시험과 다르게 운전면허 1종도 필수로 지니고 있어야 하므로, 미리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좋다.
 
해커스경찰은 2022년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12월부터 개편과목 쌩기초 특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형사법, 헌법, 경찰학 수업이 개설되며, 해커스경찰의 스타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해 경찰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기초 개념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헌법의 경우 경찰 시험에서 처음 도입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22년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꼭 들어야 하는 강의로 손꼽히고 있다.
 
아울러 22년 개편과목 중 형사법은 형법과 형소법이 합쳐진 과목이고, 경찰학은 경찰행정법과 경찰행정학을 포함해 개편된다. 이에 수험생들은 과목 개편 전의 형법, 형소법, 경찰학 강의를 미리 수강해 실력을 쌓는 것도 좋다. 시험과목이 개편되면서 20문항에서 40문항으로 문제 수도 증가하기 때문에 기초 실력을 제대로 쌓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11~12월에는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을 수강하고, 21년 1~2월은 형사법, 헌법, 경찰학개론을 수강하는 2022년 대비 ‘新 기본이론반’을 오는 16일(월)에 개강한다. 해당 반은 실강을 듣는 기간만큼 무제한으로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며, 경찰 수험 전문가인 담임 선생님의 관리도 받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추가로 코로나극복지원포인트 50,000 포인트와 대쪼경찰학개론 기본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커스경찰 쌩기초 특강과 ‘新 기본이론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경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경찰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학원 내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원 출입 시 QR 코드 스캔 및 열 체크를 진행한다. 또한, 강사와 수강생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의를 진행하며, 학원 내 마스크 미착용 적발 시 퇴원 조치, 상시로 진행되는 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경찰은 한경 비즈니스 선정 2019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교육(경찰공무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