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본재활의학과 박준상 원장
굿본재활의학과 박준상 원장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이달부터 굿본재활의학과가 개원 후 정상진료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인 중 대부분이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고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면서 발병률이 높아진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등의 통증 등을 비수술적인 치료를 중심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굿본재활의학과 공덕점 관계자는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접근하기 용이한 곳에 위치해있어 누구든 편하게 찾아올 수 있다. 내부에 첨단 검사, 치료장비가 모두 갖춰져 있어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의 체계적인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어 치료 시간을 단축하면서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목, 허리 디스크, 척추측만증, 스마트폰 증후군 등을 진료하는 척추클리닉 및 정형외과 진료를 중심으로, 오십견, 손목터널증후군, 턱관절 등을 중점적으로 관절클리닉과 족저근막염, 평발 등을 치료, 교정하는 족부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어려울 경우 비수술 치료부터 진행하는데 신경차단술, 수압팽창술, 증식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재활치료, 등 여러 치료법 중 개인에게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평소 자세가 좋지 못해 발생한 증상과 외상, 교통사고로 인해 나타난 후유증,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 모두 비수술적인 요법을 먼저 이용해보고 난 후에 수술적인 요법을 진행해 환자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박준상 원장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 질환은 초기에 잘 진료해 재발 가능성을 낮춰야 한다. 평소 생활 습관, 외부적인 충격,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을 살펴보고 개인 맞춤으로 빠르게 관리하는 게 좋다.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하면서 생활관리까지 한다면 큰 부담 없이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