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극심한 취업난으로 자영업에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난 동시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용원을 두지 않는 자영업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통계청의 2020년 8월 비임금 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7만2000명 감소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6만6000명 증가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며 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장은 타격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줄어드는 수익 대비 빠져나가는 돈이 많아 어려움이 더욱 크다. 이에 1인 창업, 투잡 등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비대면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업종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스터디카페와 같은 공간 서비스업의 경우 독서실을 사용하던 시대부터 꾸준한 수요가 있는 데다가 무인 운영이 가능해 코로나19 시대에 알맞은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결제 시스템과 스마트 IOT 시스템으로 무인 운영 및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권을 결제하고 이용 시간을 연장하는 등 편리하게 학습 공간을 이용하고, 가맹점주는 IoT 원격 제어 시스템으로 매장에 상주하지 않고도 좌석 체크, 냉난방기 제어 등을 할 수 있다. 

디플레이스는 오픈 좌석부터 1인 독서실처럼 이용이 가능한 포커스 섹션, 소모임이나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룸 등의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수험생부터 취준생까지 다양한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좌석마다 콘센트와 조명이 있어 노트북을 활용하는 작업에도 편리하다. 

코로나19에 대비해 사전 방역과 소독, 소독제 비치 등으로 감염 예방에도 힘쓰고 있으며 사각지대 없이 CCTV를 설치해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교육문화콘텐츠 그룹 디에이멘이 론칭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다. 18년 교육사업의 노하우를 담아 효과적인 학습 공간을 운영해 이용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창업과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