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자플란트치과의원 박상규 원장)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군자플란트치과의원이 개원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자플란트치과의원은 임플란트 수술 후 바로 식사가 가능하도록 잇몸에 심은 뿌리 구조물에 가해지는 힘을 별도의 보조지지대로 분산 시켜 외부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하여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환자들의 고통을 줄일 수 있도록 한 시술을 서울에서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시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잇몸에 심는 뿌리와 구조물이 얼마만큼 튼튼하게 우리의 인체 조직과 결합하여 지탱해 주는가이다. 이를 위해서 보통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 위해 3~6개월 정도는 식사를 하는 것 자체에 대한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개선한 임플란트 시술을 대표원장이 직접 상담부터 시술까지 진행해 보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자역 군자플란트치과의원 박상규 원장은 “연세가 많은 분들 뿐만 아니라 20~40대의 내원 환자들의 경우도 얼굴이 다른 것 처럼 치아의 구조와 뼈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 만큼 풍부한 시술 경험이 중요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첨단 장비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의료 서비스를 교통이 가능한 환승 지역에 개원하여 보다 편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자플란트치과의원은 일반 치과의원보다 평일 이른 오전 9시30분부터 진료를 해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나 아침 일찍 스케줄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내원을 할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