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성장클리닉 키네스 잠실점이 17주년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20년의 노하우로 전국에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키네스는 성장정밀검사로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전반적인 키와 관련된 고민들을 토탈 관리한다. 키네스의 성장정밀검사는 총 10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학적으로 성장환경을 분석하여 왜 아이의 키가 잘 자라지 못하고 있는지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성장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때문에 1:1 맞춤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단순히 키가 잘 자라는 운동이나 영양제를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로 다른 체질과 체형, 유전적 요소 등을 분석하여 맞춤 프로그램을 처방한다는 점이 키네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하기 위한 식생활과,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수면 환경, 스트레스 관리, 맞춤형 운동방법 등을 활용해 작은 키로 고민하는 아이의 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같은 나이, 같은 키를 가진 아이라고 하더라도 유전적 요인과 신체의 기능, 현재의 성장 상태는 제각각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키성장은 개인의 조건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또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끊임 없이 몸의 상태가 바뀌기 때문에 키네스 성장클리닉에서는 3개월에 한 번씩 성장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처음에 비해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고, 어떤 부분을 더 변화해야 하는 지 등을 살펴보고 관리할 수 있다.

실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키를 측정한 결과 성장유형에 따라서 매년 2~3cm정도의 성장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유형은 ‘작은 키 성장유형’과 ‘큰 키 성장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들 사이에서 한 달에 0.2~0.3cm의 차이가 발생했고, 이것이 지속되어 1년에 약 2~3cm의 키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유전적인 요인 보다 성장의 환경적인 요인이 더욱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키는 유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영양, 운동, 생활습관 등 다양한 성장 환경이 키 성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성장의 단계와 그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이에 키네스 성장법을 통해 ‘작은 키 성장유형’에 있는 아이를 ‘큰 키 성장유형’으로 변화시킴으로써, 개인별로 몇cm정도가 더 클 수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성장책임보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성장책임보증서를 받은 고객은 1년 동안 자란 키를 측정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여부를 판단하여 그 결과에 책임진다는 내용으로 많은 부모님들에게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성장클리닉 키네스 잠실점 관계자는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저마다 다른 신체 기능에 맞는 맞춤 운동을 처방하고 있으며, 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움직임이 둔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체력이 떨어지고 살도 찌기 쉽다. 균형 있는 식단을 지키고 적절한 운동과 휴식, 올바른 생활 습관 등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고 키 성장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네스 잠실점 17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상담문의는 키네스 성장클리닉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