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019년 8월에 오픈한 그날성형외과 유경한 대표원장이 대한성형외과의사회에서 2020년도 최우수회원으로 선정됐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성형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국가공인 단체로 26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해당 단체를 통해 성형외과전문의들끼리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학회활동을 펼쳐 국내 성형외과학의 발전과 의사의 소양을 늘리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무면허 성형수술을 근절하고 후유증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관계자는 “유경한 대표원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성형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5년 이상 학회 및 의사회의 징계가 없어 윤리규칙을 준수한 의료인으로 인정 받고 있어 최우수회원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경한 대표원장은 "더욱 더 의사로서의 양심을 지키고 환자분의 만족을 위해 수술 결과로 보답할 것"이라며 "학술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날성형외과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하여 원내 방역을 꼼꼼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 참여해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 눈성형을 비롯해 눈코 재수술, 지방흡입, 가슴성형 등 다양한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또한 원내에는 첨단 검사 기기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사후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부분을 모두 신경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