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케이뷰티스쿨은 미용 전문 기관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마련된 비대면 교육 플랫폼이다. 

직장 혹은 학업으로 인해 오프라인 수업과 시간이 맞지 않거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미용을 배우지 못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수준 높은 강의들로 이루어진 교육으로, 이해하기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하여 3년이라는 오랜 기획 끝에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또 반영구 화장, 속눈썹 연장, HLP MTS, BB GLOW 등 콘텐츠 사업과 같이 대중적 관심은 높으나 직업으로의 진입장벽이 높은 업계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총 7개의 강의로 구성되었고 강의 안에는 강사들의 노하우와 특허 기술이 들어 있다고 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수강 완료 후 오프라인에서 실무 교육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수강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화령 케이뷰티스쿨 대표 원장은 “20년 동안 쌓아온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미용 교육을 온라인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며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미용을 배우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지만, 제작 후 수강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니 정말 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최고의 온라인 뷰티 플랫폼으로서 모든 미용 분야의 경계 없이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케이뷰티스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