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글로벌 영어 영재 브랜드 ‘패스트랙키즈 반포 플럼’
사진제공 = 글로벌 영어 영재 브랜드 ‘패스트랙키즈 반포 플럼’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글로벌 영어 영재 브랜드 ‘패스트랙키즈 반포 플럼’이 오픈 했다.

패스트랙키즈는 영어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Core Competence)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목표로 설정되어 있으며, 수업활동을 위하여 러닝스테이션 (Learning Stations)이라는 디지털 컨텐츠 기반 온라인수업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에 패스트랙키즈를 설명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단어는 “영어영재” 이다.

영어 영재교육이란 영어로 핵심역량을 가르치는 교육이라 정의할 수 있는데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영어교과 지식으로 학장시절 동안 길러야 하는 핵심역량은 아래와 같다

첫째, 일상생활 및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역량이며, 영어 이해능력과 영어표현 능력을 포함한다.

둘째,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바탕으로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영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역량이며 영어에 대한 흥미, 영어 학습 동기, 영어 능력에 대한 자신감 유지, 학습전략, 자기관리 및 평가를 포함한다.

셋째, 지역・국가・세계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의 가치와 태도를 공유하여 공동체의 삶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이며 배려와 관용, 대인 관계능력, 문화 정체성, 언어 및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 및 포용 능력을 포함한다.

넷째,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영어로 표현된 정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역량이며 정보 수집・분석 능력, 매체 활용능력, 정보 윤리를 포함합니다. 영어로 4대영역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만 배우는 영어교육이 산업사회 영어교육 방법이었다면, 현 지식정보사회 영어교육은 영어 4대영역에 대한 교육을 기초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까지 가르친다.

패스트랙키즈의 러닝스테이션은 디지털 컨텐츠 기반 온라인 수업 시스템이다. 교육의 목표가 단순 지식전달이 아니라 지식을 도구로 핵심역량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 목표이므로 지식은 디지털 컨텐츠로 전환하여 교실에서 수업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선생님은 디지털 컨텐츠 지식을 도구로 아이들의 핵심역량이 함양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한다

아이들의 핵심역량이 함양될 수 있도록 수업하기 위하여 지그재깅 (Zigzagging) 교수학습방법을 활용하는데 지식전달을 포함하여 질문과 답변, 역할극, 논리적분류, 생각하기, 계획하기, 실험, 그룹활동, 창의적활동, 프레젠테이션, 녹화발표 등의 방법으로 진행한다.

아이들이 한 번 집중하는 시간은 2분 30초를 넘지 못하는 특성을 반영하여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11가지 교수방법을 활용하여 수업함으로써 아이들이 수업에서 지속적으로 흥미, 재미, 자신감을 가지고 수업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지그재깅 교수 학습방법을 통하여 패스트랙키즈가 아이들에게 함양 시키고자 하는 교육목표는 영어 4대영역에 대한 의사소통역량은 기본이며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지식응용과 전달능력, 리더십과 인격적 성장, 학교생활과 성공적인 삶의 준비, 평생누리는 배움의 기쁨, 세계로 이끄는 글로벌 매너다.

산업사회 영재교육이 지식정보사회 역량교육으로 변화되면서 단순 지식전달이나 단순 스킬(기능) 교육은 더 이상 미래사회에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효과적이지 않은 교육목표임을 틀림없다.

패스트랙키즈 반포 플럼은 강남교육의 핵심 지역인 반포, 서초, 압구정, 신사, 논현지역 영어영재 교육을 하며, 자세한 문의는 패스트랙키즈 반포 플럼에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