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는 지난 11일 제 58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재난안전을 위한 금정소방서와의 업무 협약식을 화봉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사진=대동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동대학교는 지난 11일 제 58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재난안전을 위한 금정소방서와의 업무 협약식을 화봉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의용소방대 설치를 위한 사전협약을 위해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대외봉사활동 지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교직원 및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의용소방대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 재난안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대동대학교는 지역 보건인력 양성 대학으로 지역사회 재난안전과 관련 안전교육, 안전과 관련한 홍보분야에 공동으로 협력해 지역재난안전 기관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