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민미래포럼이 오는 20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하우스(How’s)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탈진실의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진중권 전 교수가  특강을 진행하고 포럼 회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전 참석 신청을 받고 있으며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다.

국민미래포럼은 대한민국의 시급한 의제를 선정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초당적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공동대표는 권은희·황보승희 의원이, 연구책임은 김병욱 의원이 맡고 있다. 세미나는 매달 첫째주·셋째주 금요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