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철관 위원장, 이병훈 이사장, 조희연 교육감, 김대훈 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사진 왼쪽부터) 김철관 위원장, 이병훈 이사장, 조희연 교육감, 김대훈 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김대훈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김철관 서울교통공사 통합노동조합 위원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이 23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교통카드 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직원 복리후생비를 줄여 마련한 10만원을 충전한 티머니 교통카드 기금을 공공상생연대기금에 기부하고 공공상생연대기금에서는 서울의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티머니 교통카드를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