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동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동대학교는 지난 22일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중독 예방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 교환 ▲동일 목적사업의 공동 계획 및 추진 ▲상호 필요에 따른 인력 교류 및 지원 ▲기타 관심사항 개발, 각종 사업의 홍보 및 상호협력 등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중독예방 사업 활성화를 통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중독예방교육 및 상담 활동을 통한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촉진, 재학생 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중독 예방 및 중독 인식 개선 행사 지원 등 적극 협조 및 협력할 계획이다.  

대동대 관계자는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의 정보 교류와 업무 협조 등을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협조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