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허정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이 5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학교와 12개 지역 사회봉사기관을 1대1로 연계하는 학생-사회봉사기관 연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조 교육감은 사회봉사 운영 연계 허브 역할을 하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자치구별 사회봉사기관과 1대1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