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직자, 자원봉사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광교호수공원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공직자, 자원봉사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광교호수공원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는 지난 25일 새봄맞이 광교호수공원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교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허의행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재)수원그린트러스트 관계자, 광교호수공원 청결관리원·자원봉사자 등 34명은 이날 광교호수공원 하늘전망대 앞에 집결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참석자들은 태양광 관리선에 탑승해 신대저수지 내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고 이어 공원 내 화장실 정비 및 생활 쓰레기·반려견 배설물 등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