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학생교육원(원장 한상윤, 서울시교육청 직속기관)은 3월 한 달간 총 12기에 걸쳐 1박2일 일정의 ‘새 친구 캠프’를 운영한다.

‘새 친구 캠프’는 신학기를 맞아 새로 만난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친밀감과 소속감을 느끼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첫째 날에는 생활안내와 안전교육을 비롯해 친교활동 등을 실시한다.

둘째 날에는 펄러비즈, 파라코드, 양초 만들기, 비누 만들기, 클레이아트 등 활동을 진행한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수련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