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시교육청.
사진 인천시교육청.

[에듀인뉴스=장건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7일 메타버스(metarverse·가상세계)에서 제4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를 연다고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가 교육감이다'라는 주제로 인천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시민들과 함께 교류한다.

사전 접수한 시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은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만나 주제별 토론과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메타버스에 접속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도 토론회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지난 3차례 광장토론회에서는 338건의 정책 제안이 이뤄져 이 중 228건이 실제 교육 정책에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