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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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토요발명메이커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학생은 지난달 18일 실시간 온라인 면접을 통해 24명 선발했다.

교육은 레이저컷팅기 활용 설계, 3D프린터 이용한 작품 제작, 목공체험 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이 발명학교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을 키워 창의융합형 발명인재를 키우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