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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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뉴스=장건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에게 자격증 취득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고 3학년과 올해 졸업생이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기술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을 취득한 뒤 현장실습을 하면 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1∼2학년에게는 10만원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3학년과 졸업생 지원 사업 예산의 50%는 국비에서 지원된다"며 "1∼2학년의 경우 충북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