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EduinNews) = 국중길 기자]

김인해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교육도시 의왕'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며 ”더 밝은 미래, 더 좋은 내손∙청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의왕 내손∙청계는 백운호수와 청계산이라는 천혜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고, 관광 해보고 싶어하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해 예비후부 4대 핵심공약은 첫째.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도시, 둘째. 모두가 따뜻한 복지도시, 셋째.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넷째. 자녀 키우기 좋은 맘(Mom)편안도시를 실현하기 공약이다.

세부 공약으로 1. GTX-C 노선 의왕역 정차추진/ 2. 동탄-인덕원선 조기완공 추진/ 3. 월곶-판교선 조기완공 추진/ 4.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 /5. 시민회관 건립지원/ 6. 60세 이상 노인 인력은행제 운영/ 7. 노후 경로당 시설비 지원/ 8.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9. 치매돌봄 치료지원센터 건립 /10. 문화공연장을 갖춘 시민회관 건립 지원/ 11. 시민문화 편의시설과 공공체육시설 확충/ 12. 백운호수~왕송호수 연결하는 관광밸트 조성/ 13. 특화된 도서관 건립/ 14. 학교앞과 사고 다발지역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15 여성과 아이들이 걱정없는 안심도시 구축/ 16. AI 기반 돌봄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 17. 가상현실 미래직업체험 테마파크 조성/ 18. 24시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왕은 제 가족을 지켜주고 키워준 제2고향이다"면서, "최근 지역 주민들의 바램인 종합병원 유치에도 힘을 보태고, 언제나 주민들과 소통.의논하면서 '살고 싶은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예명대 사회복지학 석사 졸업, 국민대 대학원 정책학 박사과정 재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