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EduinNews) = 조해연 ]

세계가 많은 교류를 하기 시작하면서 세계에 많은 나라에 사람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 교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나라에 사람들이 교류를 목적으로 모이게 된 모임 중 하나인 <강심장>은 남녀노소, 국가 불문,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의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같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친분을 쌓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모임입니다. <강심장>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습은 네이버 카페 <수영소동>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강심장>이 가장 처음으로 한 활동으로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었고, 두 번째 활동으로는 스위스와 미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한국의 술인 `막걸리`에 대해서 알려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한 활동은 2022년 7월 15일에 진행한 여섯 번째 모임은 실내 암벽등반을 한 후에 참가 인원들이 같이 조개구이를 다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에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교류하고 대화하게 된 덕분에 자신들이 모르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게 되거나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문화를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고, 더 다양한 사람들을 사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글에서 소개한 <강심장>같은 다른 나라에서 온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모임이 생기기 위해서는 모두가 국적이 다르거나 모습이 달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가면서 현대 사회에 존재하는 아직 남아있는 작은 차별들까지 없애버려야 합니다. 이 작은 차별들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거나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