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총장 이경행) 학생 이승윤(사회체육과 2학년)이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리우데자네이르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6일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을 세트스코어 6대0으로 제압에 금메달 따냈다.

이경행 상지영서대 총장은 “우리대학 사회체육과 학생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해 상지영서인으로 대한민국과 강원도 뿐만아니라 우리대학에 큰 자랑거리를 선사해 줬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승윤 선수는 12일, 21시 13분에 남자 양궁 개인전 16강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