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들의 학생참여 중심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마인드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부산 자유학기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11월 11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남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 250여명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석철진 교수의 ‘자유학기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라는 주제 강의로 열린다.

석 교수는 이날 ‘미래사회는 어떤 인재를 요구할까?’, ‘내일을 여는 思고치는 공부는 무엇일까?’, ‘미래路 나아가는 공부는 어떻게 할까?’ 등의 내용으로 강의 한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 워크숍과 수업공개 등을 통해 자유학기제 수업 및 평가 혁신 선도학교로 지정된 오륙도중학교의 우수사례를 확산 하는 등 교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