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현대사회에서 소원해지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캠프가 열렸다.광주학생해양수련원(원장 장기석)이 지난 29~30일까지 광주시교육청 산하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하반기 1차 ‘가족과 함께하는 마레캠프’를 개최했다.마레캠프는 올해 전반기에 두 차례 실시하는 동안 교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하반기 1차 캠프에 70여 가족이 참가 신청을 해 추첨방식으로 25가족(100여 명)을 선정했다.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마레캠프는 교직원 가족들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가족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