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EduData&AI 포럼 ● ⚪일시 : 2024. 4. 15. (월) 13:00~17:00 (총 4시간)⚪장소 :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주최 : 대전광역시교육청⚪주관 : DX교육데이터협회⚪후원 : AWS, FOXEDU⚪ 참석대상 : 초·중·고등학교장 및 교사, 교육전문가, 에듀테크 기업 종사자 등⚪ 운영형태 : 현장 세미나(온라인 동시 생중계) ⚪주제 : AI·디지털 교육 : 리터러시와 윤리 ⚪DW교육데이터협회: http://dx-data.or.kr/index.do☞ 사전신청 링크 : https://form
1. 목적생성형 AI 사용법과 윤리적 고려사항을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하는 동시에 AI 리터러시를 갖추어 기술을 현명하게 적용하는 방법 안내 2. 일시○ 대구: 3월 30일(토) 13:00~17:00○ 서울: 4월 6일(토) 13:00~17:00 3. 장소○ 대구: 대구엑스코 323호 (주소-대구 북구 엑스코로 10)○ 서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13층 (주소-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케이트윈타워 13층) 4. 대상○ 대구: 중등교원 50명/ 서울: 중등교원 100명 5. 참가신청링크(선착순)○
인성교육! 가훈과 학교의 철학에서부터.. 가훈을 부활할 때다. 학교의 교육철학을 명확하게 바로 세울 때이다. ‘생성형 AI시대에 이 무슨 고루함인가?’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가훈은‘가정교훈’의 준말로 요즘 아이들에게 거의 퇴색된 단어일 듯하다. 집안의 가장이 자녀들에게 주는 교훈으로 가족이 지켜야 할 덕목을 간략하게 표현한 것이다. 학교철학은 학교 공동체가 지향하고 공유하고 있는 생각과 신념을 말한다. 인성교육은 가정과 학교가 함께할 때 완성될 수 있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가치관과 양육과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민주주의는 싸움이 아니다-- 다원주의의 패러독스와 민주교육의 과제 -- 민주주의의 개념적 난맥상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민주주의”라는 말은 일종의 가치진술이다. “민주적 사회”라고 하면, 그러한 사회는 특별한 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사회”를 의미한다. 마치 “양심적인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왜 양심적이어야 하는가를 묻지 않는 것과 같이, 우리는 대개 왜 민주적이어야 하는가를 묻지 않는다. 우리가 사용하는 “민주주의,” “민주적”이라는 말은 적극적으로 긍정적 가치를 함의하고 있는 일종의 가치지향적 언어이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