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가 26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미래를 만드는 보육·함께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2015 전국보육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보육교사교육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 전국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건복지부 관계자, 지방자치단체공무원, 보육관련 전문가 및 단체 등 약 6,000여 명이 참석하여 보육 사업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보육발전과 보육인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민간어린이집들이 보육료 인상 등을 주장하며 30일 사흘째 연차 투쟁을 벌이고 있지만, 애초 예상했던 집단 휴원 같은 큰 혼란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단체들과 함께 제도개선위원회를 꾸려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복지부는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한민련)이 주도하는 연차 투쟁 마지막 날인 30일 연차 투쟁에 참여한 한민련 소속 어린이집이 10% 안팎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그러나 한민련 측은 연차 투쟁에 참여하는 민간어린이집이 복지부가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주
여정부부터 정부 때마다 추진, 탁상행정 비판 실패독일연구“ 어린나이입학 ADHS 진단비율 높아”일본 4·4·4제 등 검토 "현행학제유지해야 63%" 새누리당과 정부는 21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을 각각 1년씩 줄이는 등 학제 개편 방안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대학 학제도 전공 구조조정 등을 통해 현재 4년에서 1년 정도 단축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젊은 층의 사회진출 시기를 앞당겨 저출산의 원인인 만혼을 줄여 보겠다
전국 민간어린이집이 정부의 '보육예산 줄이기'에 대응해 이달 말 집단휴원할 계획을 밝혀 '보육대란'이 우려된다.이에 대해 정부는 전국의 광역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을 모아 대책회의를 열고 불법 행위 발견시 엄벌에 처할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26~30일 보육교사들의 연차휴가 동시사용과 집단 휴원 등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할 것"이라며 "이에 앞서 22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학부모대표와 교사대표, 원장대표 등이 참석하는 가두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전국의 민
농림축산식품부는 22∼24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를 연다. 농업관, 정보문화관, 주제관, 식생활교육관, 요리체험관 등 62개 전시관에서 식생활 관련 체험·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밥상머리 인성교육), 여성가족부(가족사랑의 날), 보건복지부(영양식단) 등 타 부처와 협업해 구성한 전시관도 운영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교육부 차관에 이영 한양대 교수를 임명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국토교통부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양수산부장관에 김영석 현 해양수산부 차관을 내정했다.또 교육부 차관에 이영 한양대 교수, 기획재정부 2차관에 송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현 영국 대사, 국방부차관에 황인무 현 통일준비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 보건복지부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1차관, 해양수산부 차관에 윤학배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등을 각각 임명했다.외교안보수석에는 김규현 현 국가안보실 1차장,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