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K-MOOC, NEIS, 블렌디드 러닝, K-에듀테크, LMS, LINC+, BRIDGE+, Wee프로젝트, 매치業...올해로 한글 반포 제574주년인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미래 세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부가 영어를 비롯한 암호같은 용어를 남발하는 등 한글파괴 행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사하을)이 8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제도와 사업들 중에는 영어와 정체불명의 합성어를 조합해 일반인들이 그 뜻을 쉽게 알
한치원 기자
2020.10.08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