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밈 Meme96. 넛지 효과 Nudge Effect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것만 같은 우리의 현 상황들, “갇혀있는 기분을 느껴 많이 답답해요”라는 말이 이곳저곳에서 아우성처럼 들리곤 한다. 그 마음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세계여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때로 우린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해외를 동경하기도 하는데 아마 반복되는 하루들에 지쳐 더욱 그런 생각이 크게 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본다. 는 ‘세계 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간 장도영 기자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고층 건물이 즐비한 도심에서는 다양한 다중이용시설들이 시민의 삶을 한층 편리하게 해준다. 그러나 농촌에서 부드러운 흙을 밟으며 정성껏 식물을 가꾸는 삶이 주는 안정감과 평온함도 놓칠 수 없다. 수원시에서는 두 가지 삶을 모두 누릴 기회들이 많다.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2일 개장한 수원시민농장에는 도시농부를 꿈꾸는 시민들이 각양각색의 채소를 가꾸고 있다. 퇴직 후 소일거리를 찾아 처음으로 농사를 시작한다는 노부부, 손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수원으로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0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도시농업 활성화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70명을 모집한다.‘도시농업 활성화 교육’은 시민농장·텃밭 등 다양한 도시공간에서 농작물 재배기술 교육(이론·실습)을 진행해 도시농업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3월부터 11월까지 탑동시민농장을 비롯한 주요 농업현장에서 ▲다문화 텃밭정원(20명) ▲토종작물(30명) ▲양봉(25명) ▲약용작물(25명) ▲허브(25명) ▲버섯(25명) ▲베란다채소(20명) 등 7개 과정이 운영된다.다문화 텃밭정원 교육(4월 5일~11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기초학력은 인권이자 기본권이다. 국가적 학력진단‧지원체계 구축하라!▲교사 없는 고교학점제는 공염불! 정규교원 확충, 학급당학생수 감축하라!▲교육과 학생은 파업 볼모 아냐! 돌봄 지자체 이관,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 입법 즉시 추진하라!▲왜 학교만 이중삼중 처벌하는가! 중대재해법 적용에서 학교 제외하라!▲교육감자치, 17개 교육부만 만드는 유‧초‧중등 교육 이양 전면 중단하라!▲교육부는 법원 판결 받아들여 자사고 등 없애는 정책 즉각 철회하라!▲교육대전환거국비상회의 구성을 제안한다!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5일까지 ‘2021 생활문화 및 식문화 확산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생활문화·식문화 확산 교육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생활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온라인(네이버밴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고 추후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대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별로 주 1~2회(하루 2~4시간), 6~14회에 걸쳐 운영된다.올해 교육은 ▲식품가공기능사 양성 ▲건강치유밥상 ▲우리 술 빚기 ▲규방공예 ▲자연염색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에듀인뉴스] 그림책에 녹아 든 인간의 삶을 어떤 모습일까. 교사 등 교육자의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 그림책은 어떤 통찰을 전해줄까. 는 그림책으로 삶을 탐구하는 교사들의 모임 와 함께 그림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매주 목요일 6교시만 다가오면 긴장감에 침이 꼴깍 삼켜졌다.동아리가 배정된 시간으로 나는 4, 5, 6학년에서 골고루 모인 스무 명의 아이들과 ‘어린이 그림책 창작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었다.바로 전 해, 학급 내에서 ‘그림책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들과 마음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2월1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0년산 정부 보급종(벼·감자)’ 신청을 받는다.이번에 공급하는 벼·감자 종자는 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 검사·발아율·순도 검사·종자 전염병 등 검사규격에 합격한 우량종자 정부 보급종이다.수원 지역 토양에 적합한 고시히카리·삼광·추청 등 벼 3개 품종(1만 4720kg), 수미감자(9220kg) 종자를 농업인들에게 공급한다.3개 벼 품종은 쌀의 질이 좋고 순도가 높아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벼 종자 공급 가격은 추후에 통보할 예정이다.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코로나19가 교육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를 꼽고자 한다면 온·오프라인 수업을 섞어 진행하는 이른바 ‘블렌디드 수업’의 확산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 수업 방식이 전면 온라인에서 일부 등교 등으로 변화하면서 이러한 수업 방식은 자연스럽게 교육현장에 녹아들게 되었지만 갑작스런 변화에 모두가 우왕좌왕이었다. 온라인 원격 수업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실제 수업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에 역사의 발자국을 내어 간 교사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는 과 함께 ‘블렌
[에듀인뉴스] 결국 강행되었다. 교원임용고사 얘기다. 노량진 학원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드러나고 있는 추세지만 21일 예정된 임용고사는 진행되었다. 자가격리자들은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게 했다지만,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가 나오지 않았다.이로써 확진자들은 대학교 4년, 혹은 그 이상의 공부의 결실을 맺는 날을 하루 앞두고 시험을 볼 수 없게 되었다.그런데 이런 위험한 상황에 수험생들은 왜 노량진에 모였을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교원임용고사는 둘 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이다. 학교를 장소로, 교사들이 시험
[에듀인뉴스] 나는 1980년, 그 해를 살았다. 그게 역사가 된 것은 훨씬 뒤에 알았다. 나는 2020년을 살고 있다. 올해가 새로운 역사가 되리라는 예감이 강렬하다. 시대와 교육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까닭이 여기에 있다.[에듀인뉴스] 벌컥, 아이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선생님, 큰일 났어요.” ‘젊은 기자들’이라는 학생 기자단을 이끄는 차분한 녀석인데, 무슨 사달이 나도 단단히 난 모양이다.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서, 그 까닭을 물었다. 안타깝게도 짐작했던 대로였다.지금 생각하면 너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4일 강릉시 파도살롱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새롭게 보기‘라는 주제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웨비나(Web+Seminar)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모종린 교수(연세대)의 ’코로나 시대의 도시와 산업‘과 이선철 대표(감자꽃 스튜디오)의 ‘로컬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또 강릉지역 로컬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온/오프라인 상으로 참여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가톨릭관동대 LINC+사
[에듀인뉴스] 중국, 가까운 듯하면서 이질감이 드는 곳이다. G2로 미국과 견주고 있는 중국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중국을 비웃는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없을까. 지리상으로 가까워 문화적으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중국. 는 김현진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교사를 통해 중국의 도시에 살아가면서 느낀 문화 그리고 역사적 배경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지에서 중국을 접하고 알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인해 중국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과거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예측해보는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돌봄전담사들이 오는 6일 파업을 앞둔 가운데 학교 현장은 교사의 돌봄 대체 근무 투입을 두고 혼란을 빚고 있다.특히 교육부는 따로 준비하던 입법을 보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제주의 한 학교에서는 행정실무원이 교사들에게 대체근무를 안내해 오해를 사는 등 민감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돌봄 파업을 앞두고 교육부가 따로 준비하던 돌봄 관련 법안을 보류한다는 기사를 지난 2일 내보냈다.는 앞서 교육부가 해당 법안을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준비하고 있음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손잡고 3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한 먹거리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청식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수원시 공유냉장고에 채소 등 식자재를 지원해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문화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를 위해 수원시에 설치된 공유냉장고 11개소와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양파·감자
[에듀인뉴스=지성배·한치원 기자] 2020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지난 26일까지 20일간의 일정을 마감했다.국정감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총 15명의 위원 중 초선이 무려 10명에 달하고 교육과 직접 관련이 적은 위원들이 포진해 국정감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이었다. 또 집권 여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한쪽으로 쏠리는 것 아니냐는 걱정 섞인 시선도 존재했다.여기에 코로나19 탓에 한 회의장에 50명 이상 집합할 수 없어 증인도 줄었고 현장 시찰도 최소화 됐다. 증인이 줄어든 만큼 여야 의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기간제 교사의 담임 업무 배정은 정규직 교사의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갑질이다.”박찬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5년간 기간제교원의 담임 비율이 증가했다”며 “특히 중학교 기간제교사 담임비율 최대이다. 생활지도 어려움으로 인한 담임 회피로 보인다”는 취지의 보도자료에 교사들은 “학교 현장을 아무것도 모르는 의원 나으리의 갑질”이라며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박찬대 의원은 지난 11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기간제교원 담임업무 분담 현황’ 자료를 공개하며 “아이들의 학업을
[에듀인뉴스=지성배·한치원 기자] 2020년 국정감사 첫날, 가장 큰 갈등 사안 중 하나는 내부형B형 교장공모제(무자격 교장공모제) 운영에 대한 사안이었다.특히 야당 의원들은 지난 11년간(2010~2020) 무자격 교장공모제를 통해 임용된 교장 중 64.7%가 전교조 활동 이력, 공모 교장 임기 만료 후에도 평교사로 원직 복귀하지 않는 현실 등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하며 코드인사, 보은인사로 이어지는 무자격공모제 축소를 주장했다.내부형B형 교장공모제는 15년 교직 경력 이상 교자자격증 소지자가 교장으로 도전할 수 있는 공모제로 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20년 국정감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국정감사는 21대 총선 당선자들이 처음으로 자신들의 생각과 실력을 보일 기회이자 교육위원으로써의 자격을 검증 받을 최선의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교육 시행으로 발생한 각종 문제와 더불어 1년 6개월 가량 남은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이다. 는 국회 교육위원들이 요청한 증인과 참고인, 그동안 교육위원들이 발의한 법안과 그들의 입을 통해 제기된 이슈들을 중심으로 2020년 국정감사 이슈를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국내 피자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신메뉴 ‘치즈히어로’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임영웅 포토카드+마그넷 set’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고다치즈, 브리치즈, 탈레지오치즈 총 3가지 스페셜한 큐브치즈에 풍미 가득한 장작삼겹과 바비큐치킨, 그리고 부드러운 감자샐러드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극대화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신메뉴 치즈히어로 구매시 임영웅 포토카드와 마그넷 굿즈를 소진시까지 증정하며 마그넷 굿즈는 총 2가지 타입(A형과 B형)이다.또 청년피자는 치즈히어로 신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