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안경광학과는 6일 내눈에 김안과와 가족회사 체결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을 가진 내눈에 김안과(김광수 원장)는 지역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15년 이상 꾸준히 시력교정클리닉, 노안수술클리닉, 눈 성형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내눈에 김안과는 이번 선린대학교와의 가족회사 체결식을 계기로 학생들의 실습 및 취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상호간의 산·학 연계 체제 확립 ▲ 교수의 현장 연수에 관한 사항 ▲산업체 현장 실습 및 현장 견학 교육에 관한 사항 ▲졸업생의 취업 연계 강화 ▲시설 공동 사용에 관한 사항 ▲학생과 교직원의 라식, 라섹 수술 및 눈 종합검진에 대해 우대혜택 제공 등을 약속하며 양 기관 발전에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안경광학과 박경주 학과장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앞으로 학과에서는 학생들이 검안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두 기관이 연합된 다양한 외부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