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소설가가 조희연 교육감과 악기를 기증한 후 즉석에서 기념 공연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 왼쪽부터 이외수 소설가, 차은선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대표이사, 박현식 기타리스트, 조희연 교육감) 2019.5.3.(사진=서울시교육청)
이외수 소설가가 조희연 교육감과 악기를 기증한 후 즉석에서 기념 공연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 왼쪽부터 이외수 소설가, 차은선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대표이사, 박현식 기타리스트, 조희연 교육감) 2019.5.3.(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학장을 맡고 있는 이외수 소설가가 지난 2일 오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찾아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사용하던 피아노를 기증했다.

이날 악기 나눔에 동참한 이외수 소설가는 "예술과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인생을 위하여"라고 학생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