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나, 배우 진세연, 이민호, 고원희 홍보대사로

중앙대가 27일 오전 11시 흑석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재학 중인 가수 루나, 배우 진세연, 이민호(이상 연극전공 12), 고원희(연극전공 13)를 대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중앙대 홍보대사 ‘중앙사랑’의 구성원으로서 대학 홍보영상과 출판물 모델 등의 활동을 통해 모교를 알릴 예정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진세연은 “홍보대사로 임명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애교심을 바탕으로 학교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배우 이민호는 “자랑스러운 중앙대의 홍보대사로서, 모교를 빛내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네 학생 모두 모교의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개인 활동 뿐만 아니라 중앙대 학생으로서 대중에게 다가가는 모습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