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총장 임용 후보자 류희찬·김종복 교수.(사진=한국교원대 제공)

 
한국교원대는 제10대 총장 임용 후보자로 류희찬(수학교육과)·김중복(물리교육과) 교수가 최종 결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총장 임용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는 이날 4명의 후보에 대한 서면심사와 면접을 거친 뒤 투표를 통해 2명을 최종 결정했다.

선정관리위는 총장 임용 후보자 선정 결과를 공고하고 후보자 연구윤리위원회 검증을 거쳐 명단을 내년 1월까지 교육부에 제출하게 된다.

교원대 김주성 현 총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